▲LG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 ‘지패드2 10.1’. (사진제공=LG전자)
‘지패드2 10.1’은 초슬림 베젤을 채택, 현재 출시된 10.1인치 태블릿 가운데 베젤이 차지하는 면적이 가장 작다. 후면은 헤어라인 공법을 적용한 메탈릭 스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풀HD WUXGA(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해 동영상 감상, 게임, 전자책 읽기, 웹 서핑 등에 적합하며, 2.26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와 74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화면을 2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나눠 두 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윈도우(Dual Window)’ 기능과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한 후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한 ‘Q메모플러스(Q Memo+)’ 기능을 제공한다.
태블릿 전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패키지’를 탑재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 작성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2년간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서비스 기본용량(15GB) 외에 100GB의 추가용량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전자는 LTE와 Wi-Fi 두 가지 버전을 9월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한국 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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