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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상근무 체제… 朴대통령, 수시로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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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윤기자 |  2015.08.22 13:49:25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경기도 용인의 제3 야전군 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관련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청와대는 22일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하며 추가 도발 가능성을 보이는 것과 관련,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청와대 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준전시상태 선언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북한의 추가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와대는 북한이 최후통첩 시한으로 설정한 이날 오후 5시를 남북간 군사적 긴장의 정점이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오후 5시를 즈음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상황에 따라 일정이 앞당겨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서 수시로 보고를 받으며 상황을 챙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이 NSC 상임위를 직접 주재할 가능성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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