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 43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12일 오전 7시 경기장 입구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5회 연속 국제기능올림픽을 후원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노트북PC 330대, 22인치 모니터 60대, 스마트폰 60대, 8.4인치 태블릿 200대, 48인치 TV 110대 등 총 760대의 전자 제품을 지원하고, 종이없는 친환경·디지털 기능경기대회 실현을 위해 입찰을 통해 태블릿PC 5000대를 공급한다.
이외에 삼성 체험관을 마련해 참가 선수들과 20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교육·오락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88형 SUHD TV, 갤럭시 S6를 활용한 댄스 게임과 기어VR을 통해 세계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하는 듯한 가상현실 체험은 현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 정부와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솔루션, 삼성페이 등 B2B 솔루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삼성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스마트 스쿨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