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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손' 작품 국내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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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5.08.13 09:01:10

▲(사진=연합뉴스)

아시아 지역 위안부 피해 생존자 55명의 손을 미술 작품으로 담아 설치한 '폭력의 흔적' 조형물이 12일 오후 경남도립미술관에 전시됐다.


스위스 인권 운동가 조나단 씨손 씨와 영국 미술가 앤드류 워드 씨가 1998년 한국, 필리핀, 대만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3명을 직접 만나 할머니들의 손을 펴게 해 화선지에 그림을 그린 뒤 지문을 찍고 나서 육성을 녹음했다. 전시는 13일부터 '기억의 초상 - 역사에 묻힌 상처와 인권'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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