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삼성전자의 유럽 마케팅 디렉터인 마이클 졸러가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포럼’에서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0일 영국의 위치(Which), 프랑스의 끄 슈와지르(Que Chosir), 스페인의 오씨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등이 SUHD TV를 2015년 출시된 TV 중 1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월간지 ‘위치(Which)’ 誌가 평가한 올해 출시된 5개 제조사 총 67개 TV모델 중 삼성전자 SUHD TV(모델명: UE55JS9000)가 전체 1위로 선정된 것은 물론 6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TV가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프랑스에서도 1위부터 6위까지, 이탈리아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 삼성전자가 독주했으며, 스페인에서는 1위 SUHD TV 외에 5개 모델이 상위에 올랐고, 포르투갈에서도 1위 SUHD TV를 비롯한 7개 삼성 TV 모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비자 연맹지의 호평 속에 삼성전자 SUHD TV는 UHD TV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이끌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 기준 유럽 전체 평판 TV 매출의 40%를 차지했며, SUHD TV를 통해 프리미엄 UHD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