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달 초 20만원대 JS7200 시리즈 SUHD TV를 내놓은 이후 주간 판매량이 지난달말에 비해 무려 3배로 껑충 뛰어 15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JS7200은 기존 SUHD TV보다 가격을 최대 30% 이상 낮춘 합리적인 제품이다. JS7200(7시리즈, 50/55/60형) 출시로 SUHD TV 라인업은 JS9500, JS9000, JS8500 시리즈(55/65/78/82/88형)를 포함해 모델수가 기존 8개에서 11개로 늘어났다.
지난 10일부터 ‘구형TV SUPER 보상판촉’을 통해 구형TV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이 최신제품으로 교체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도 판매 호조의 이유로 꼽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UHD TV 라인업이 JS7200 출시로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구형TV SUPER 보상판촉’ 보상판매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