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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2015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선정

수시모집 인원 확대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 전형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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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7.22 15:33:48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가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는 전국 112개 4년제 대학이 신청, 부경대를 비롯 6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부경대는 수시모집 인원을 확대하고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설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는 대학교육의 기회 균등을 위해 고른기회전형도 확대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대입전형 개선연구, 대입전형 정보제공을 위한 모의전형, 공동입학설명회, 전공교실, 자유학기제 관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른기회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및 경제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입전형의 개선을 유도하고 대학의 자율적 전형개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60개 대학에는 최고 25억원에서 최저 2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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