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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 오세득, 최현석과 티격태격 대결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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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5.07.21 11:37:03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샤이니의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오세득은 중화풍 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만들었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MC김성주는 오세득과 최현석의 평소 친분을 소개하며 "셰프계의 송대관 태진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석은 "그동안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는데 밟아드리겠다"고 말했고, 오세득은 "반 시즌이 지났는데 힘이 남았냐"고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오세득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맛 본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 거기에 해물과 고기까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최현석의 '최.면.석'의 요리에 대해서는 "면발이 정말 탱글탱글하다. 계속 먹게 되는 오묘한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면으로 평가하면 최현석 셰프의 면이 더 좋지만, 맛이나 간은 오세득 셰프의 요리가 더 잘 맞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세득은 최현석을 상대로 첫 승을 따낸 소감으로 "호랑이를 키운거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36회는 8.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냉장고를 부탁해' 35회가 기록한 6.5%의 최고 시청률보다 1.7%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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