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기자 | 2015.07.10 09:39:24
▲(사진=연합뉴스)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 중 공개 전통혼례를 통해 세계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부부가 탄생했다. 9일 오후 광주유니버시아드파크에서 열린 '혼례 재현행사'에서 신랑 박지훈(34)씨의 어머니가 박씨와 신부 발레리 갈라시(26·여·프랑스)씨를 향해 다산을 기원하며 대추를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