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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시리즈 1000만대 판매 돌파

미국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 점유율 40%…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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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7.02 17:47:31

▲LG 톤플러스 블루투스 헤드셋(사진 제공: LG전자)

LG전자의 블루투스 헤드셋 ‘톤(Tone)’ 시리즈가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LG 톤 시리즈’는 지난 2010년 첫 출시 이후 2013년 1월 100만대, 지난해 7월 50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후 불과 11개월만에 500만대를 더 팔아 1000만대 판매 위업을 달성했다.

현재 50개 국가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톤 시리즈는 목에 두르는 ‘넥밴드(Neckband)’ 형태로 뛰어난 음질, 편안한 착용감,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JBL, 하만카돈 등과 기술제휴를 통한 높은 수준의 음질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톤 시리즈는 미국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40% 이상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전체 헤드폰/헤드셋 시장에서도 지난 4월 기준 점유율 13.3%로 2위에 올랐으며, Top3 중 음향 기기 전문브랜드가 아닌 업체로는 유일하다.
 
LG 로고까지 베낀 톤 시리즈 모조품도 증가하는 추세다. LG전자는 지난해 중국에서 중국 공안당국과 협력, ‘LG 톤플러스’ 모조품을 유통해온 중국 업체를 단속하고 모조품 전량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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