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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5:3:2 점유율 나눠먹기’ 올해도 여전

5월 번호이동 19%↑…데이터 요금제 출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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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6.30 18:21:12

▲서울 시내 이동통신 대리점 풍경(사진: 연합뉴스)

이동통신 3사의 시장점유율이 여전히 5:3:2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개한 ‘2015년 5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알뜰폰을 포함한 SK텔레콤의 가입자 수와 점유율은 2858만9718명(49.49%), KT는 1764만4855명(30.54%), LG유플러스는 1153만675명919.96%)로 각각 집계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각각 49.49%, 30.53%, 19.96%의 점유율을 보인 지난 4월과 비교하면 KT의 점유율이 0.01% 오르고, LG유플러스의 점유율이 0.01% 내렸지만, 3사 점유율의 5대 3대 2 구조는 여전했다.

다만, 5월 무선전화 번호이동자 수는 54만3243명으로 전 달(45만4673명)에 비해 19% 가량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이동통신 3사가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일제히 출시한 효과로 분석됐다.

한편, 알뜰폰은 지난달 가입자 수가 11만6323명 늘어 총 가입자 수는 517만2106명이 됐다. 시장 점유율은 8.95%로 0.17% 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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