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기도 양주시, 메르스로 침체된 중소기업 긴급자금 지원

중소기업 경우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1년 거치 2년 균등조건 금리 1.5%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6.29 13:38:04

경기도와 양주시는 메르스 발생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특별지원’으로 명명된 이번 자금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1년 거치 2년 균분 상환에 은행금리 이차보전율 1.5% 조건으로 지원하며, 취급은행은 농협은행이다. 소상공인은 업체당 5천만원 한도로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에 은행금리 이차보전율 2.0% 조건이며, 취급은행은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으로 운영기간은 자금 소진 시 종료하게 된다.


자금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g-money.gg.go.kr)를 참고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 양주지점(031-850-3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자금 지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양주=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