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액티브워시’가 출시 20주 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사진 제공: 삼성전자)
‘액티브워시’는 지난 2월 4일 출시 이후 140일 동안 평균 2분당 1대씩 팔리며 국내 전자동 세탁기 시장에서 40% 후반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액티브워시’의 폭발적인 판매로 2월부터 4월까지 삼성전자 전자동 세탁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었고, 이 기간 동안 국내 전자동 세탁기 시장도 약 40% 이상 성장했다.
‘액티브워시’는 개수대와 빨래판이 일체형 형태로 된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탑재해 찌든 때 제거나 섬세한 의류 세탁 등의 애벌빨래를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애벌빨래 후 세탁물을 아래에 있는 세탁조로 바로 투입해 별도의 이동 없이 세탁 전 과정을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신개념 세탁기다.
지난 2월 국내 출시 이후 북미, 중국, 중남미, 동남아, 서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