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된 김현웅 서울고검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웅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21일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법과 원칙을 지켜내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고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자리에 부름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게 맡겨진 시대적 소임을 유념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앞서 황교안 국무총리 발탁으로 공석이 된 법무장관에 김현웅 서울고검장을 내정했다.
주요 기사
![[단독] SK 최태원-노소영 재판 열쇠…‘노태우 비자금’의 비밀](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41147/art_1732176613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