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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문화포럼, 편집위원 위촉...4개국어 번역 포럼지 창간

김장운 회장, "창간호는 학술지와 대중문화지 아우르는 무크지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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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6.18 10:41:49

▲한국현대문화포럼 편집위원에 위촉된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동국 영화감독, 전영준 극단 대표, 정남군 교수, 박상원 출판인 (사진= 김진부 기자)


(사)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지난 17일 포럼지 '韓國現代文化Forum' 창간호 편집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간할 포럼지는 국내 최초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번역돼 출간될 예정으로 편집위원장은 (사)한국현대문화포럼의 회장 김장운 작가가 선임됐다.

 

편집위원으로는 김동국(영화감독) 영화이사 겸 영화분과위원장, 전영준(극단 대표) 공연분과위원장 겸 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 예술감독, 박상원(출판인) 편집위원, 정남군(교수) 편집위원 등이다. 김장운 편집위원장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의 포럼지 창간호는 학술지와 대중문화지를 아우르는 편집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무크지 형태로 발간되는 창간호는 한 페이지 안에 4개 국어로 동시에 번역돼 국제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지난 14일 중앙회 고문에 국제배낭여행축전조직위원회 김인환 조직위원장을 위촉했다. 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와 관련해 김장운 회장은 “ ‘2015 김포국제아라뱃길문화축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전국 확산으로 인해 내년으로 무기 연기하게 됐다”며 “이르면 내년 봄 메르스 사태가 진정된 후, 중국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들과 한국 관람객들의 진정한 국제문화축제를 다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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