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기자 | 2015.06.17 09:02:14
▲(사진=연합뉴스)
16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채소 코너에 가격이 급등한 배추와 무가 평소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기록적 가뭄으로 배추와 무 생산이 줄고 고랭지 배추들도 파종이 늦어지면서 배추와 무를 비롯한 채소가격이 급등해 '밥상물가'가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