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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그룹 계열사 4곳 대표이사 내정

㈜한화 화약부문, ㈜한화 방산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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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6.12 14:09:01

▲심경섭 신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사진=한화)

한화그룹은 12일 ㈜한화 화약부문, ㈜한화 방산부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건설 등 총 4곳의 대표이사 신임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에는 ㈜한화 화약/방산부문 심경섭 대표이사를 내정했으며, 한화건설 대표이사에는 해외부문장 겸 BNCP 건설본부장인 최광호 부사장을 내부 발탁했다.

㈜한화 화약부문 대표이사에는 ㈜한화 화약사업본부장 최양수전무를,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에는 ㈜한화 방산사업본부장 이태종 전무를 발탁 내정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를 통해 점차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에서 적기에 대응하고, 전사적인 변화혁신 추구·회사별 경쟁력 강화로 재무건전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임명된 4인의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검증된 역량을 갖춘 인물들”이라 설명했다.

심경섭 대표는 ㈜한화 화약/방산부문에 근무하면서 지속적으로 해외사업을 발굴하고, 매출·손익 경영목표를 달성했다. 그룹 인력팀장, 인재경영원장을 역임하면서 그룹 전체의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는 업무형 리더로 꼽힌다.

최광호 한화건설 신임 대표이사는 10조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BNCP)을 원활하게 진행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한화 화약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발탁된 최양수 전무는 영업조직을 효율화하고, 화약 내수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대규모 천공·발파 사업 등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화약 원료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시켜 수익을 창출하고 재무성과를 달성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화 방산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발탁된 이태종 전무는 방산사업 수주를 위한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으며,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품목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고, 중장기 핵심기술 확보방안 수립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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