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성기자 | 2015.06.11 08:31:09
▲10일 오후 광주·전남지역에서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환자의 거주지인 전남 보성군 소재 마을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남도와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났던 A(64)씨에 대한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