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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냐, 감시냐" 묻던 유의동, 메르스 대책특위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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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숙기자 |  2015.06.10 16:07:08

새누리당 유의동 국회의원(경기 평택시을)이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메르스 대책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여야 의원 총 18명으로 구성된 국회 메르스 대책 특위는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된다. 특위는 메르스 확산 방지, 사태 조기 종결, 국민 불안해소 등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유 의원은 자신이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자 통보를 받았다며 지자체와 보건소의 갈팡질팡한 행정을 문제 삼아 주목 받았다. 유 의원은 보건소에서 능동감시 대상자라는 확인을 받은 상태다. 

유의동 의원은 특위위원 선임과 관련해 10일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정부의 매뉴얼이 얼마나 허술하고 무용지물인지 확인됐다"며 "두 번 다시 이런 실패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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