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유승민 "총리 인준 빨리 이뤄져서 메르스 해결"

  •  

cnbnews 최정숙기자 |  2015.06.10 10:21:35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회의 도중 논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0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이 빨리 이뤄져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 후보자의 결정적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내일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금요일(12일) 본회의에서 인준동의안이 표결처리 될 수 있도록 야당의 대승적 협조를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부 컨트롤타워에 혼선이 남아 있다”며 “총리실을 중심으로 보건복지부, 교육부, 국민안전처, 기획재정부 등과 지방자치단체, 병원 등이 모두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지휘체제의 확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이 아직은 계속 확산되는 상황이어서 국민의 불안이 매우 크다”면서 “보건당국에서는 매일 국민께 정보를 알리고 국민 불안을 해소 할 수 있는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