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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병원폐쇄 등 전권부여 TF 구성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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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숙기자 |  2015.06.08 18:44:08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범정부 메르스 대책지원본부 상황실을 방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병원폐쇄 명령권 등 전권을 부여한 즉각대응팀(TF)이 구성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방문해 "현재 메르스 확산 방지와 완전 종식을 위해 방역당국과 관련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전문가, 자가격리된 국민의 자발적 협조까지 전국가적으로 총력대응 중에 있다"며 "이번주 모든 방역역량을 투입해 메르스 확산세를 잡겠다는 각오로 총력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방역대책과 관련해서는 감염병 전문인으로 구성된 즉각 대응팀 구성을 지시했다. 

이 대응팀에는 메르스 관련 병원의 폐쇄명령권을 포함한 병원의 감염관리 지도에 관한 전권 및 행정지원요청 명령권 등이 부여된다.

대응팀의 공동팀장으로는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이 대응팀의 공동팀장이, 부팀장으로는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13명의 감염내과 전문의들은 팀원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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