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여름 성수기에 앞서 여름 바다를 미리 만나는 '얼리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7월 23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6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 바다전망 19만원이며, 대수영장&선텐존 2인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피쉬앤칩스&생맥주 2잔, 기념품 해운대그랜드호텔 비치타올 1개를 제공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 라운드 생맥주 2잔, 대수영장&선텐존 2인, 기념품 비치타올 구성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C타입은 디럭스룸 1박,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석식 2인, 대수영장&선텐존 2인, 기념품 비치타올 구성 시내전망 22만원, 바다전망 25만원이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이 클래식 스타일의 디저트 요리법을 공개하는 쿠킹 클래스를 오는 6월 13일 연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패스트리 셰프 사이먼 데이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저트 쿠킹 클래스로 리빙룸의 주중 런치 세트의 디저트 뷔페 메뉴 중에서 인기 있는 메뉴를 엄선해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망고 바닐라 파리 브레스트’의 슈 반죽부터 바닐라 챤탈리 크림 만드는 법을 비롯해, ‘티라미수’의 마스카포네 크림 만드는 방법까지 가정에서 직접 스타일리시한 홈메이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상그리아 펀치’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다. 쿠킹 클래스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의 스페셜 3코스 런치 세트를 즐기게 된다.
디저트는 식사의 마지막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음식이라고 믿는 패스트리 셰프 사이먼 데이비는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셰프 사이먼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하고 건강한 레시피를 통해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12명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스페셜 런치 세트는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1인 8만8천원(세금 포함).
□ 롯데호텔부산이 해운대 등 부산지역 3개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6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얼리 서머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하루 10개 객실 한정으로 주중 기준 16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부터로 제공되는 ‘룸 온리’ 패키지를 선택하면 다른 특전 없이 디럭스 객실 숙박만 이용 할 수 있다.
‘여름 향기’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우드윅 디퓨저 1개, 나뚜루 아이스크림 2개가 포함됐다. 가격은 주중 기준 19만원부터.
‘그 해 여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에 호텔의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더해 졌고 우드윅 디퓨저 1개를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기준 23만원부터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의 모든 투숙객은 투숙하는 객실 타입의 기준 인원에 한해 지난 3월 재단장 개장한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은 체련장,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췄다. 또 무료 체험형 부산 관광 프로그램인 ‘L.T.E ROAD’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한식당 셔블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최고의 여름 보양식 ‘전복 삼계탕’과 ‘냉면과 양념갈비’ 메뉴를 선보인다.
‘전복 삼계탕’은 인삼, 대추, 황기, 은행, 마늘, 찹쌀 등 좋은 재료를 모아 정성껏 끓인 삼계탕에 전복을 함께 넣어 원기를 살리고 식욕을 돋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식당 셔블 염정수 조리장은 “인삼과 황기를 고아낸 육수에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전복과 담백하고 소화흡수가 좋은 삼계탕이 어우러져 원기를 회복하기에 더없이 좋다”고 말했다.
셔블 전복 삼계탕은 샐러드와 디저트로 계절 과일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4만5천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냉면은 소고기와 닭고기를 함께 우려내 감칠맛을 더한 물냉면과 가오리 무침 고명을 곁들인 비빔냉면 2종으로 선보인다. 냉면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양념갈비가 함께 제공되는데 양념갈비는 무형문화재 죽염 제조장 효산 스님의 죽염간장으로 맛을 내 건강까지 생각했다.
물냉면과 양념갈비 세트는 4만6천원, 비빔냉면과 양념갈비 세트는 4만9천원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남들보다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 써머 패키지’를 오는 7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바다가 보이는 씨스케이프스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뷔페 2인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뜨거운 햇볕에 지친 여름철 피부를 위한 아벤느(AVENE) 오떼르말 미스트 50ml가 증정된다.
이 밖에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클럽 에스프리 온천사우나 50% 할인, 종합스포츠센터 라이언 & 릴리안 50% 할인과 부산 아쿠아리움 20%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도 포함된다.
가격은 16만5천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 토요일 및 바다 전망 추가 요금 적용).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스테이케이션 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오는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
혜택은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야마하 뮤직 오션 풀 라운지(YAMAHA MUSIC Ocean Pool Lounge)’와 오션 라이브러리 이용,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화려한 야경과 은은한 달빛이 비추고 있는 야외 오션 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는 오션 풀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며 로맨틱 무드를 낼 수 있도록 와인이 제공되는 '잇츠 프라이데이나잇(It’s Friday Nigh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키지 가격은 22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객실 타입·뷰 및 요일별 가격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