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동 프리미엄 하우스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삼성전자)
컴프레서의 운전 능력이 향상돼 기존 제품의 정음모드보다 소비전력을 약 44% 절감하면서도 소음을 약 2dB 줄여 국내 최저 소음을 달성했다.
물통 전체가 투명해 한 눈에 물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지케어물통’은 접이식 손잡이를 채용해 쉽게 빼고 운반할 수 있으며, 물통 덮개 좌측에 별도의 배수구가 있어 덮개를 열지 않고 간단하게 기울여 물을 버릴 수 있다.
‘2015년형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17리터와 15리터 4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6만9000원부터 62만9000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