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식기자 |
2015.05.22 17:00:21
▲삼성전자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2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윤장현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왼쪽)과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오른쪽)가 참석한 가운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삼성전자)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해 에어컨·냉장고·PC·TV·휴대전화 등 총 8종 약 9000대의 전자제품을 현물 형태로 지원하게 된다.
광주 유니버시아드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전남·북 지역 일대에서
치러진다. 전 세계 170개국 2만여 명 규모의 대학생 선수단이 총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