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실과 SPA(스파) 등 200개 이상의 뷰티샵을 운영하고 있는 올가휴(주)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중국 청도에 ‘Dr.韓SPA’ 브랜드로 1호점을 개설하고 현지에서 창업시스템과 뷰티 아카데미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피부관리실 전문제품과 홈케어 및 특수제품 그리고 피부관리실 & SPA 창업 예비 아카데미반을 운영하는 올가휴는 뷰티샵 창업 후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중국의 피부관리실 및 스파 예비창업자들이 이 회사의 화장품 생산 CGNP(우수화장품제조시설)와 피부관리실 및 SPA 매장 등을 투어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창업에만 그치지 않고 올가휴 전문 뷰티 교육기관을 통해 국내 및 중국에 여성 일자리 창출을 돕고, 뷰티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