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운대구) 해운대우체국은 18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해운대우체국(국장 서동수)은 18일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들이 70포를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반여·반송동 기초수급자 등 홀몸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집배원이 직접 가정마다 방문해 전달한다.
해운대우체국은 앞으로 집배원들이 평소 우편물 배달을 위해 가구를 방문할 때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있는지 살펴 구에 지원을 요청하는 역할도 맡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운대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CNB=권이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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