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재기자 | 2015.05.14 17:42:31
▲(사진제공=해수부) 사진 왼쪽부터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 부단장 이철조, 세월호 배상 및 보상 지원단장 박경철, 기획조정실장 남봉현, 해양수산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차관(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장) 김영석, 해양정책실장(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장) 연영진, 수산정책실장 정영훈, 항만국장 박준권
(CNB=권이재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14일 오전 11시 정부종합청사(해수부 6층)에서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 와 '세월호 선체인양 추진단' 현판식을 거행했다.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는 세월호 사고 후속조치와 관련한 업무 전반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별적으로 운영돼 왔던 관련부서를 통합해 추진본부 산하에 두고 공식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