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박삼석 동구청장과 동구지역 각급 단체장 35명은 오는 1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해병6여단 등 백령도 일원에서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안보현장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객관적인 통일가치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이번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사곶천연비행장, 콩돌해안, 천안함 위령탑 등을 견학하고 안보교육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분단의 아픔과 민족의 애환을 직접 체험하고 나라 사랑 정신과 통일의 필요성을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