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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초소형 스마트TV ‘유플러스 티비링크’ 출시

폰 화면 그대로 TV 출력…1만9000편 유플릭스 영화·무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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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5.06 11:37:24

▲LG유플러스의 TV용 영상 어댑터 ‘유플러스 티비링크’(사진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셋탑박스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TV나 모니터에서 보여주는 TV용 영상 어댑터 ‘유플러스 티비링크(U+ tvLINK)’를 5일 출시했다.

구글 크롬캐스트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미러링(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다른 디스플레이 장치에 그대로 표시해 주요 서비스와 기능을 연동해 주는 기술) 기능을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도 있다.

크롬캐스트와 차별점은 영화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의 콘텐츠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1만9,000편의 영화/미드를 휴대폰과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플릭스 콘텐츠를 감상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빨리감기, 볼륨 조절 등 리모콘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를 받거나 메신저를 사용하는 등 다른 작업도 동시에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신성장사업담당 박치헌 상무는 “유플러스 티비링크만 꽂으면 스마트폰이 커지고 TV가 영화관이 된다”면서 “유플러스 티비링크는 유플릭스의 영화와 미드를 스마트폰과 TV에서 마음껏 보고 싶은 고객, 더 큰 화면에서 감상하고 싶은 고객, 안드로이드 앱을 TV에서 즐기고 싶은 고객 모두에게 최적화된 미니 디바이스”라고 자신 있게 추천했다.
 
유플러스 티비링크의 판매가는 6만9600원(부가세 별도)이며, 24개월 매월 2900원 분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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