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재기자 | 2015.05.03 16:49:46
▲(사진제공=영도구) 전국해상노련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NB=권이재 기자)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염경두)은 지난달 30일 오후 영도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저소득학생 교복비로 3천9백만원, 저소득 독거노인 생계비로 1천1백만원이 쓰여진다.
이날 행사에는 해상노련 염경두 위원장, 해상노련 관계자, 어윤태 영도구청장, 심윤정 영도구의회 기획자치원장 및 11개동 주민대표 1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