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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다음달 1일 운영위 연다… 이병기 출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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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숙기자 |  2015.04.29 15:36:20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주례회동에서 정국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사진=연합뉴스)

여야는 다음 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열어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 수석부대표가 말했다.
 
‘성완종 리스트’에는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거론돼 있으나 현직인 이 비서실장만 출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이들 전·현직 비서실장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출석을 요청했지만, 유 원내대표가 전직 실장과 민정수석은 과거부터 참석하지 않은 관행을 들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병기 실장의 경우 앞서 유승민 원내대표가 ‘현직은 다 나와야 한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라 출석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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