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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스, 피부질환 유발 화학계면활성제 없는 천연제품 출시

화학계면활성제, 피부염부터 탈모 등 피부질환과 암까지 유발 원인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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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29 11:04:17

호주에서 수입된 천연 스킨케어 '그라함스'는 탈모나 피부질환 등을 유발하는 화학계면활성제가 없고 98%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와 화학계면활성제에서 자유로운 비누, 바디워시를 출시해 화제다. 계면활성제란 물과 기름이 잘 섞이도록 하는 성분으로, 최근 들어 화학계면활성제가 피부염부터 탈모 등 피부질환과 암까지 유발하는 원인으로 손꼽히면서 화학계면활성제가 없는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NO 화학계면활성제' 98% 천연 유래 성분의 그라함스 샴푸

 

유해 화학 성분인 화학계면활성제가 두피를 자극,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화학계면활성제 샴푸는 탈모의 악순환을 반복시킬 수 있다. 화학계면활성제가 일절 함유되지 않은 그라함스의 내추럴 샴푸는 마누카 꿀과 허브 등의 천연 유래 성분이 98% 함유되어 있어 두피와 모발을 개운하면서도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가 사용되고 있다.

 

화학계면활성제가 무첨가된 샴푸로 바꿨다면 컨디셔너도 화학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98%의 천연 유래 성분으로 이뤄진 그라함스 내추럴 컨디셔너는 두피의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도 윤기를 더해줄 수 있다. 특히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의 두피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는 화학성분이 배제돼 영유아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남녀노소 사용 가능하다.

비누부터 바디워시까지 피부건강 지키는 'FREE 화학계면활성제' 제품 인기

 

건성, 건선, 민감성, 아토피 피부로 고민하고 있다면 비누와 바디워시를 화학계면활성제가 없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팜오일,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등으로 구성된 100% 천연 유래 성분의 그라함스 내추럴 소프(천연 비누)는 향균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마누카 꿀이 더해져 부드럽고 촉촉한 세정 효과를 자랑한다. 이때 비누 거품을 얼굴에 마사지하듯 롤링해 사용하면 자극없이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바디워시 또한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가 사용된 99% 천연 유래 성분의 그라함스 내추럴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가족의 바디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화학계면활성제뿐 아니라 황산염, 파라벤, 석유화학 등의 유해화학성분의 무첨가 여부도 세심하게 체크하는 것이 더욱 건강한 바디를 가꿀 수 있는 비결이다.

 

그라함스 코리아의 관계자는 “유해 화학성분인 화학계면활성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탈모와 극건조 증상 등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와 천연비누를 사용해 피부가 지닌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은 천연 화장품의 경우, 개봉 후 미생물과 세균 번식이 빨라 몇 주 후면 피부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그라함스의 제품에는 세이지 초목에서 추출한 페녹시에탄올이 1% 미만 첨가돼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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