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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로스SC, 살균기능의 우유눈꽃빙수기 '애프터눈' 출시

제빙시 탑재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가 상시 작동돼 탈취 및 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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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28 14:59:08

도소매 빙수기용 제빙기 판매업체인 ㈜캐로스SC가 간편한 청소구조와 살균시스템을 갖춘 우유눈꽃빙수기 ‘애프터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프터눈’은 눈꽃 토출부가 밖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내부에 저장고 없이, 밀폐형 우유원액 투입기에 우유를 넣은 만큼 즉시 생산이 이뤄지는 ‘1컵 1오더’ 방식을 채택해 위생문제를 해결했다.

 

이밖에 제빙 시 내부에 탑재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가 상시로 작동돼 눈꽃이 생산되는 드럼을 탈취 및 살균해준다.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는 청호나이스를 비롯해 제네시스, 에쿠스 등 현대기아차의 고급차종에 적용돼 있는 기술로, 전자방사식으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음이온과 양이온을 방출해 뛰어난 살균 및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애프터눈의 전원버튼을 2초 가량 터치하면 드럼청소기 기능이 작동, 눈꽃빙수가 만들어지는 드럼을 청소해준다. 또한 상부케이스를 열어 연결배관과 우유보조받침대 등 내부를 분리해 세척이 용이하다.

 

대개 빙수기계는 100% 우유를 얼리지 못할 경우 우유에 물을 섞어 사용해야 해 우유 빙수의 깊은 맛을 낼 수 없다. ‘애프터눈’은 영하 30도 이상의 급속냉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우유뿐만 아니라 맥주, 콜라도 얼릴 수 있다. 가격은 600~900만원 정도로 동급 빙삭기 제품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편. 우유눈꽃빙수에 더해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대패빙수, 실빙수, 파스타빙수 구현이 가능하다.

 

‘애프터눈’은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컴팩트 사이즈이자만 1분에 약 1그릇을 생산할 수 있으며, 간접동력전달방식이 아닌 직교방식으로 동작소음을 최소화시켰다. 수냉식 콘덴서를 이용한 방열로 주변온도에 관계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주)캐로스SC는 지난해 1,500여대에 이르는 눈꽃빙수기 생산 경험과 전국 A/S노하우를 바탕으로 63개 지점에 A/S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프터눈’ 눈꽃제빙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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