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북스데이, 전자책 확장 모바일 북 서비스 론칭

스마트폰에 맞게 전자책 형태로 간편하게 제공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28 14:17:03

(주)타임비의 전자책 전문 브랜드 '북스데이'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어느 기업이나 손쉽게 모바일 홍보물을 만들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북 서비스를 5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종이 형태의 종이책, 설명서, 홍보물, 뉴스레터 등을 스마트폰에 맞는 형태로 바꿔 간편하게 상대방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북스데이는 시, 소설 등 순수문학 작품을 전자책으로 출간해 보급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제공할 모바일 북 서비스는 새로운 분야로 책의 울타리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북은 전자책, 카탈로그, 리플릿, 브로셔 등 모든 종이 형태의 각종 자료와 홍보물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 없고, 종이 형태의 자료를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한다.

 

회사소개 자료나 뉴스레터, 영업자료 등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SMS 등으로 공유하는 소셜공유 기능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영업사원, 보험사 직원 등 업무 특성상 명함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경우 북스데이의 전자명함 템플릿으로 명함을 만들어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과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 일반인의 경우 자신의 이야기를 전자책으로 만든 후 교보문고나 예스 24 등에 직접 등록할 수 있어 누구나 자신만의 책을 지닌 작가가 될 수 있다.

 

북스데이 관계자는 “모바일 북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만든 내용을 많은 사람들과 쉽고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이라며 “디지털화된 컨텐츠이기 때문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셜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통해 광범위한 대상에 간편하고 빠르게 전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타임비의 북스데이 서비스는 종이가 지닌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소비 시장을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로 앞으로 신개념 정보 미디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