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통도사는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4시에 초산유원지에서 백호등 초산유원지의 난개발을 막고 아름다운 자연을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터울림 한마당 방생법회 및 경로잔치, 불자노래자랑, 축하공연등 푸짐한 법석의 장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불자들이 꿩 방생법회를 통해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우고, 2부 경로잔치 및 불자노래자랑은 초대가수 현철과 김국환을 초대해 축하공연을 마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불자는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 총무국장 동진스님(E-mail : tds8380@hanmail.net) 또는 전화(055-382-7182)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