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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현재 전국 1위

4월 30일까지 발급 … 가까운 주민센터 및 온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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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27 10:31:48

(CNB=권이재 기자) 울산시가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 현재 전국 1위(4월 26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울산시는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보장하고자 10억 4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다양한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카드사업과 기획사업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개인별 5만원을 지원(6세 이상)해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카드사업은 9억 6천5백90만원의 사업비로 현재 1만 6천여매를 발급 완료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는 △(문화)도서·음반·영화·공연·전시, △(여행)숙박·철도·항공·여객·고속버스·렌트카·여행사·테마파크, △(스포츠)야구·농구·축구·배구 프로경기 관람 등 다양하다.
 

울산시 이형조 문화예술과장은 "울산시의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은 울산이 문화도시임을 확인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며 "문화누리카드 발급기한이 4월 30일로 임박하니, 대상자께서는 서둘러 온라인이나 가까운 주민센터에 신청해 다양한 문화혜택 기회를 누리시길 바라며, 카드예산 소진을 목표로 시 및 구·군, 읍·면·동, 지역주관처로 구성된 독려반이 미발급 세대 방문 등 적극 독려 중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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