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권이재 기자) 비엔그룹·대선주조 산하 시원공익재단은 25일 열린 ‘제3회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 등반대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등반대회에 참석한 울산 사회복지사 120명은 시원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울산 중구 입화산 등반 뒤 부산 기장에 위치한 대선주조 공장을 견학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원공익재단은 대선주조㈜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05년 총 40억 원 규모로 설립한 부산지역 최초의 민간공익재단이며, 체계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사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