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통영시, '서피랑마을 만들기' 탄력

  •  

cnbnews 권이재기자 |  2015.04.25 12:29:51

▲(사진제공=통영시) 서피랑 마을 만들기의 현장 난상 토론 모습

(CNB=권이재 기자) 명정동에서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피랑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숙단계로 진입시키기 위해 지난 23일 '서피랑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 를 조직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민관협의체로서 지역내 주민, 행정기관, 푸른통영21 위원, 언론인, 여행작가, 사진작가, 문인, 관광․문화분야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주 1회 회의를 통해 각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회의에서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연계될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통영시) 마릉 만들기 위원회 회의 모습

 
한편 2013년부터 현재까지 명정동은 '서피랑마을 만들기 사업' 을 통해 뚝지먼당 99계단, 인사하는 거리, 컬러풀 거리 및 서호벼락당 꽃동산 조성을 완료했으며 문화, 건축, 환경이 모두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로 변해가고 있다.
 

그 결과 서피랑을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만들기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 지자체에서 견학을 요청하는 단체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또, 2014년에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첫 회의에서 명정동장은 "명정동의 '마을만들기' 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독려해 내 고장과 내 마을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