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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천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4대 부패 비위에 강력 대응"

공금 횡령과 유용, 금품향응과 수수, 성범죄, 음주운전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사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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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24 10:55:38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윤병천)는 22일 고양종합운동장 인터뷰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와 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사장을 비롯해 팀장 이상 26명의 전 간부가 참석해 선서와 청렴서약을 했다. 참석자들은 4월말까지 개별 서명을 통해 청렴서약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간부들은 부패 척결과 공정사회 조성을 위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솔선수범 △부당한 사익 추구 않기 △지위 권한 남용, 이권개입, 알선 청탁 않기 △금품․향응 받지 않기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을 다짐했다.

 

서약 후 윤 사장은 "청렴은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서약한 내용을 지켜나가면 나머지 직원들도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이라며 간부들에게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금 횡령과 유용, 금품 향응과 수수, 성범죄, 음주운전 등 4대 부패 비위 행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비위행위자가 공직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규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참여형 청렴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 증진도 도모하기로 했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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