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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하 의원, "폴리텍대학 파주시 유치는 시민 노력의 결과"

고용노동부 장관과 경기도지사, 대학 관계자 만나 파주시 유치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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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16 11:59:24

▲황진하 국회의원이 폴리텍대학 파주시 유치를 위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하고 기념촬영했다. 파주시는 지난 15일 한국폴리텍대학을 유치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황진하 의원(새누리당, 경기 파주시을)은 15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가 파주시와 고양시의 치열한 경합 끝에 ‘파주시’로 확정되는 큰 결실을 맺었다”라며 “염원하고 끝까지 성원해 주신 42만 파주 시민 여러분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그동안 파주캠퍼스 유치를 위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한국폴리텍대학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 경기도 타당성 용역 결과에서 이미 파주가 최적지라고 평가된 상태에서 재공모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선정기준 및 방법의 공정성·객관성·투명성을 확보할 것과 낙후된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파주시에 건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특히 황 의원은 “파주캠퍼스를 건립을 통해 파주가 평화통일시대 대비 직업능력개발 전진기지로서 기업에게는 전문기술인력을 공급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낙후된 경기북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오늘의 결실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군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고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현재 전국에 34개 캠퍼스가 있지만 인구 320만 명의 경기북부지역에 설립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파주캠퍼스는 주한미군 공여지인 캠프 에드워드 부지(파주시 월롱면 소재)에 설립될 예정이다.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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