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홍문종 “성완종 금품메모, 말도 안 되는 얘기”

"황당무계, 친박-친이-친노 안 가렸다는 소문"

  •  

cnbnews 최정숙기자 |  2015.04.10 17:39:56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10일 국회 미방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0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 자신의 이름과 ‘2억’이라는 액수가 적혀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부인했다.
 
홍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너무 황당무계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친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성 전 회장과 관계가 없다”면서 “성 전 회장은 사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면 친박(친박근혜)이든, 친이(친이명박)든, 친노(친노무현)든 가리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당 사무총장을 하면서 (공천과 관련해) 가슴 아프게 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거듭 부정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