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1’(사진 제공: 삼성전자)
TIPA(TIPA,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의 주요 카메라와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모여 구성한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하고 심사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한다.
'NX1'은 2820만 고화소 APS-C CMOS 센서에 독자 개발한 'DRIMe V'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해 4K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은 물론 초당 15매의 사진 촬영 기능을 갖춘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NX1’은 삼성전자의 렌즈 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대표 제품인 NX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9월 ‘포토키나 2014’에서 처음 공개되어 전세계 사진작가들과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은 삼성전자가 TIPA 어워드를 10년 연속으로 수상한 뜻 깊은 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 PMP 제품인 ‘디지맥스 i6’가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 부문에서 ‘멀티미디어 디지털 카메라’ 어워드를 수상한 이래 지난 1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TIPA 어워드를 수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