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및 여자 숏컷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송현 뷰티테라피스트는 최근 단발머리나 숏컷이 카리스마, 청순, 섹시,단아 등 여러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라고 밝혔다.
새학기와 봄을 맞아 여성들의 단발머리가 인기다. 모 연예인은 단발머리 스타일로 바꿔 일약에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2대8이나 5대5 등으로 가르마만 살짝 바꿔도 이미지에 있어서 큰 변화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20대의 풋풋한 여대생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도 있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할 수도 있는 단발머리는 세심한 커트가 중요한 요인이다.
단발머리 스타일링 전문 뷰티테라피스트 송현은 “단발머리는 긴 웨이브머리나 생머리와 달리 스타일링에 긴 시간이 요하지 않아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 하기 때문에 최근 단발머리나 숏컷에 대한 인기가 늘고 있다"며 "최근 단발머리나 숏컷에 대한 상담 및 예약이 많다. 여성들이 보다 섬세한 단발 스타일링을 원하기 때문에 머리를 자르기 전부터 세심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단발머리 같은 경우 c컬펌이나 s컴펌을 함께 진행하면, 더욱 더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이 연출돼 집에서도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