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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별, 4일 '미국 이민 및 투자영주권 세미나' 개최

중국인이 미국 전체 투자이민 쿼터 80% 차지, 한국인 이민 기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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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4.02 15:39:44

▲법무법인 한별이 투자영주권 세미나에서 시비타스 캐피탈 25차 프로젝트 소개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한별은 오는 4일 오후2시에 투자영주권 세미나가 국기원 사거리 풍민빌딩 7층 본사 대회의실에서 투자영주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민설명회에서는 '시비타스 캐피탈'의 25차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중국인들의 미국 투자이민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투자이민 쿼터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미국 투자이민의 길이 좁아졌다.

 

EB-5는 50만 달러 이상의 자본을 투자한 외국인과 그들의 가족에게 조건부 영주권을 발급하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투자이민자들이 자녀들을 미국 대학에 보내기 위해 EB-5를 취득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정부가 투자이민 쿼터를 1만 5천명까지 확대하려고 추진 중이나 미국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규모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시비타스 캐피탈은 1920년 설립돼 뉴욕증시에 상장 및 거래되는 초대형 건설사인 Forest City가 완공과 예산 보증을 제공하며, EB-5 투자금이 20% 미만이고 고용창출도 3배정도로 안전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라며 "시비타스 캐피탈은 500세대 이상의 투자영주권을 진행하여 조건해지 실적을 포함한 100% 성공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투자이민 전문기관으로, 미국 지방정부 5곳과 독점 업무위임계약을 체결해 관급공사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미국 취업과 유학, 경제활동 등을 이유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산의 규모와 여건에 따라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미국 이민 세미나를 통해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투자이민 및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난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민박람회에 참가해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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