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 인정 "만난 지 1개월" 특급 커플 탄생
한류스타 이민호(28)와 '국민 첫사랑' 수지(21)가 열애 중이다.
23일 오전 한 인터넷 매체에서는 이민호와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핑크빛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으로,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