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식기자 |
2015.03.23 11:35:38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사전 체험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 앞서 개최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혁신성을 국내 소비자들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규모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 전문 매장에 이르기까지 전국 1400여 매장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사전 전시 체험존이 순차적으로 마련된다.
이곳을 방문하면 메탈과 글래스의 완벽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디자인, 14나노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등 첨단 부품들이 만들어 낸 강력한 성능,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UX 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특장점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다.
한편, KT는 23일부터 올레 매장 중 250개 S.Zone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S6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사전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23일부터 일주일간 ‘사전안내 이벤트’를 통해 예약 판매도 접수한다.
LG유플러스도 23일부터 테헤란로직영점을 시작으로 국내 통신사 최다(最多)인 300여 개의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하고, 출시 시점까지 48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예약 가입은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