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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엣지 5500만대 팔릴 것”…삼성전자 ‘호재’

반도체 거래 사이트 시장전망…모바일D램 가격도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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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3.20 11:33:46

▲디램익스체인지의 갤럭시S6과 S6엣지 출하량 전망 변경치(사진 제공: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6’와 ‘S6엣지’가 올해 5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 나왔다.

20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는 시장전망보고서 마켓뷰를 통해 갤럭시S6와 S6엣지의 올해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20% 이상 늘어난 5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점쳤다.

특히 다음 달 출시 직후인 올해 2분기에만 2220만대의 판매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당초 예상보다 500만대 늘어난 수치다.

3분기 판매량은 1620만대, 4분기는 1250만대 수준으로 예상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갤럭시S6와 S6엣지가 놀랄 만한 특성과 스펙으로 소비자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또, 그간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이 겹칠 경우 올해 급락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던 모바일 D램의 가격도 갤럭시 신작의 수요로 인해 3% 이내 하락에 그칠 것이라 전망했다.

갤럭시S6와 S6엣지는 3GB(기가바이트) 용량의 최신 LPDDR4 모바일 D램을 사용하는데, 이 모바일 D램은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양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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