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식기자 | 2015.03.13 18:14:40
▲박삼구 금호 회장의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을 받은 아시아나항공 여직원들(사진: 연합뉴스)
박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올해가 11년째로, 올해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사의 전체 여직원 1만3662명이 사탕을 받았다.
박 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 등산을 하는 등 스킨십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