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국현대문화포럼, 26일 삼성비엔씨 사무실서 개소식

현판식 이어 중앙회 총회에서 위촉장 수여

  •  

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3.12 16:13:16

▲한국문화포럼 사무실이 들어설 삼성비엔씨 건물 전경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은 26일 오후 2시 세계에서 유일한 지식의 보고(寶庫) 파주출판도시에서 중앙회 사무실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은 이 포럼은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내 삼성비엔씨(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20) 건물 1층을 포럼 사무실로 사용한다. 개소식은 현판식에 이어 중앙회 총회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잔디광장을 바라보는 건물 테라스 앞 야외 주차장에서 가든파티를 진행한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은 “한국현대문화포럼의 공식적인 데뷔 무대는 딱딱한 기존 사무실 개소식이 아니라 오리니언 리더인 회원과 축하객 모두가 함께 따스한 봄날의 햇살과 봄꽃 향기를 맡으며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진정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 고유의 축하 떡과 과일, 음료와 와인이 곁들여진 가든파티는 대자연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해법을 푸는 단초를 제공하는 서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포럼은 문화의 영역에 정치, 경제, 사회가 서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각기 분리해 생각하는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도시와 농어촌의 갈등 해소와 소통, 문화적 연대를 위한 도시, 생태 디자인 등 다양한 이어짐을 위한 현대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외부 및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데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영역을 연구·수행하는 법인으로 작년 10월 출범했다. 작가와 극단 대표, 출판사 대표, 무용가 등 문화예술인과 교수와 농민,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등 서울, 인천, 경기 일원의 다양한 구성원 32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