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여객편의 사업군의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사진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휴대폰로밍 사업자 중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다.
LG유플러스 로밍센터는 공항 내 이동통신 사업자 중 유일한 우수사업자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은행·환전, 택배·수화물, 렌터카, 보험, 라운지, 환승호텔 등 여객편의 사업군의 총 24개 사업자 중에서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